유통되는 대부분의 시약의 용량은 주문사이즈가 아닌 고정사이즈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사용하고 남은 시약은 업계나 국가적으로도 큰 낭비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수한 제품자원의 재활용 및 공유로 연구환경을 업그레이드하자는 목표아래 시약닷컴에서는 [그린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험후 보관중인 필요없는 시약' 또는 '잘못된 주문으로 사용하지도 못한 시약'의 ‘공유가능사이즈’를 등록하여 전체 연구자에게 공유하여 사용이 되도록 중고시약정보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미개봉악성재고의 경우는 공유사이즈를 전체사이즈로 표기하면 됩니다. 정보공유 플랫폼 시약닷컴에서는 ‘연락처표기(Direct contact)’기능으로 등록자와 사용자간의 거래방식에는 일체 관여를 하지 않고, 오로지 정보중개자역할로 자율기부와 공유문화를 선도합니다. 또한 [그린랩]에 제품을 등록하면 컨텐츠 증가에 대한 보답으로 등록고객에게 건당 500p의 그린포인트를 지급합니다.
